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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산자물가 0.2%↑… 수입 물가 안정에 국내공급물가는 1.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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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6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64(2020년=100)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7.9% 오른 수치다.
이번 지수 상승의 주된 원인은 폭염과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농림수산품 가격 상승과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다. 그러나 수입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국내 공급 단계에서의 물가 압력은 오히려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2026년 8월 물가지수 주요 지표 (전월 대비)
- 생산자물가지수 : 0.2% 상승 (농림수산품 3.8%↑, 서비스 보합)
- 국내공급물가지수 : 1.3% 하락 (원재료 -4.6%, 중간재 -1.0%, 최종재 -0.9%)
- 총산출물가지수 : 1.2% 하락 (공산품 -2.0%, 수출 -4.6%)
■ 농산물·에너지 가격 뜀박질… '밥상·제조원가' 압박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3.8% 급등했다. 특히 시금치가 무려 51.9% 폭등했고, 농산물 전체로는 4.9%, 축산물은 2.8%(돼지고기 5.4%↑) 올랐다. 반면 배추는 30.2% 하락해 품목별 혼조세를 보였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0.4%)이 올랐으나 전기장비(-0.7%) 등이 내리며 전월과 같은 수준(보합)을 유지했다. 그러나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부문은 산업용 도시가스(11.0%) 급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는 휴가철 영향으로 호텔(6.5%), 음식점 및 숙박(0.6%)이 올랐으나, 주식 시장 거래 위축 등으로 금융 및 보험서비스(-1.5%, 위탁매매수수료 -3.8%)가 내리며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 수입물가 하락에 '국내공급물가지수' 1.3% 감소… 시차 두고 소비자물가 안정 기여할 듯
출하 가격 기반의 생산자물가와 달리, 수입품을 포함해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3% 하락(전년 동월 대비 8.6% 상승)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수입 원자재 및 중간재 가격 안정 덕분이다.
△ 원재료: 국내출하(2.8%)는 올랐으나 수입(-6.4%)이 급감하며 전체적으로 4.6% 하락했다.
△ 중간재: 수입(-5.9%) 감소에 힘입어 전월 대비 1.0% 내렸다.
△ 최종재: 수입(-5.8%) 하락 영향으로 0.9% 내렸다.
전문가들은 국내공급물가지수의 하락이 시차를 두고 향후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 압력을 낮추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한다.
■ 수출품 가격 하락으로 총산출물가지수도 1.2%↓
국내출하와 수출을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 역시 전월 대비 1.2% 하락했다. 농림수산품(3.5%)은 올랐으나, 환율 및 국제 시장 여건 변화로 공산품 수출(-4.6%)이 급락하면서 공산품 전체 총산출물가지수가 2.0% 떨어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4157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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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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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칸막이 허문다"…‘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 본격화, 공공·민간 결합 거버넌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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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정안 공청회 개최…여야 진술인 의견 수렴
- '국가데이터위원회' 신설 및 '한국데이터원' 설립 추진…컨트롤타워 구축
- 과세·민감정보 활용 특례 도입…데이터 기반 선제적 행정 혁신 기대
공공과 민간에 파편화되어 존재하던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국가적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된다. 데이터 사일로(Silo, 부서 간 정보 쪼개기) 현상을 극복하고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국가 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7일 조승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여야 추천 진술인 4인의 발언과 위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국가데이터 활용과 보호의 균형점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국가데이터' 개념 신설…국가데이터위원회 컨트롤타워 구축
이번 제정안의 핵심은 국가 차원에서 관리·연계·활용 필요성이 인정되는 데이터(인구·산업·고용·재난·보건 등)를 '국가데이터'로 지정하고, 이를 총괄 조정할 '국가데이터위원회'를 국가데이터처장 소속으로 신설하는 것이다.
그동안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가 각기 다른 법체계와 규제 속에서 관리되어 상호 결합 및 고도화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제정안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통합 전략을 수립(3년 단위 기본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하고, 일관된 분류체계와 품질관리 표준화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 이용센터·특례 규정 통한 결합 활성화 및 '한국데이터원' 설립
데이터의 안전한 결합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대거 포함됐다. 전문인력과 안전 시설을 갖춘 '국가데이터 이용센터'를 지정·운영하며, 국가기관 등이 정책 수립 목적으로 연계·결합할 경우 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 처리 특례가 부여된다. 특히 국세통계센터 내 과세정보 등 그동안 접근이 엄격히 제한되었던 데이터와의 결합·활용 특례가 마련된다.
또한, 국가데이터의 전담 관리·연계 기구로서 통계정보원과 통계진흥원을 통합한 특수법인 '한국데이터원'을 설립하여 관리체계의 법적 공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공공과 민간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가적 현안을 선제적으로 진단하는 데이터 행정체계 고도화가 시급하다”며 법안 통과를 당부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제정안에 반영하고 의원실과 협력해 연내 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41571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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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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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의통화(M2) 0.3% 증가 그쳐… 수시입출식 27조 '폭락' 속 자금 경색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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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6년 7월 통화 및 유동성' 지표에 따르면, 시중 유동성 자금이 장기 예·적금에 묶이면서 단기 자금 흐름이 급속도로 얼어붙는 '자금 경색 및 왜곡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광의통화(M2, 계절조정 평잔)는 4,225조 6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0.3%(12조 7천억 원) 증가해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증가 폭은 전월(+0.7%)의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반면 즉각적인 현금화와 투자가 가능한 현금성 자금인 협의통화(M1)는 전월 대비 2.2% 감소로 급반전하며 실물 유동성 위축 신호를 뚜렷하게 나타냈다.
■ 상품별 자기 이동: 수시입출식 27조 이탈, 정기예·적금으로 쏠림
자금 성격별로는 단기 대기성 자금이 대거 이탈해 장기 안전자산으로 쏠리는 현상이 극명하게 갈렸다.
-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27.0조 원)은 전월(+0.4조 원) 대비 27조 원 급감하며 역대급 감소 폭을 기록했다. 비금융기업의 부가가치세 납부 등 일시적 자금 유출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 2년 미만 정기예적금(+27.3조 원)은 전월(+7.1조 원) 대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기업의 여유 자금과 파생상품 시장 자금이 안전한 고금리 예·적금으로 대거 유입되었다.
- 2년 미만 금전신탁(+11.4조 원)은 반도체 등 대기업의 실탄 예치자금이 늘어나며 전월(+6.3조 원)에 이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 경제주체별 양극화: 기업 자금 유입 vs 가계 유동성 고갈
주체별 통화량 흐름에서는 기업과 가계 간의 '자금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비금융기업 (+20.6조 원)은 부가가치세 납부 악재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를 이어간 반도체 대기업 등의 여유 자금이 정기예금으로 들어오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 (-11.6조 원)는 6월(-19.8조 원)에 이어 두 달 연속 10조 원 이상의 자금이 이탈했다. 고금리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과 고물가 장기화로 가계의 유동성 여력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실물경제 돈맥경화와 내수 악화 신호
이번 7월 통화 지표는 시중 유동성이 '동결'되고 있는 위험 신호를 품고 있다. 단기 유동성 지표인 M1(-2.2%)과 금융기관 유동성(Lf, -0.4%), 광의유동성(L, -0.5%)이 일제히 감소세로 전환된 것은 시장 내 거래 자금이 고갈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업이 벌어들인 자금이 공격적인 설비투자나 가계 임금·소비로 재분배되지 못하고 정기예금에 동결되는 가운데, 가계는 유동성 부족으로 지갑을 닫고 있다. 이 같은 자금의 '기형적 정체'가 장기화될 경우 하반기 내수 경기 회복은 더욱 지연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공식블로그 : "내 통장만 텅 비는 게 아니었다?" 7..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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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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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이 만든 착시… ‘수출물가 내리고 교역조건은 역대급 개선’ 8월 무역지표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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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국내 수출입물가가 원/달러 환율 하락의 여파로 전월 대비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그러나 계약통화 기준 가격 상승과 반도체 등 IT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교역조건 지표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국 무역의 체질적 개선 흐름을 입증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8월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183.23(2020=100)으로 전월 대비 3.7% 하락했다.
■ 환율 하락이 이끈 착시… 실질 계약가격은 오름세
원화 기준 수출물가 하락의 결정적 요인은 환율이다. 8월 원/달러 평균 환율은 1,406.30원으로 전월(1,497.43원) 대비 6.1% 급락했다. 환율 변동 효과를 제거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오히려 전월 대비 2.2%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41.0%나 솟구쳤다.
품목별로는 화학제품(-5.3%)과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3.1%), 1차금속제품(-4.9%) 등 공산품 위주로 원화 환산 가격이 떨어졌다. 반면 주요 수출 효자 품목인 DRAM(전년동월대비 +253.4%)과 플래시메모리(+250.6%)의 작년 대비 폭등세는 지속되며 전반적인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 국제유가 상승 뚫은 환율… 수입물가도 2.4% 하락
8월 수입물가지수는 156.31로 전월 대비 2.4% 하락했다. 두바이유가가 배럴당 88.75달러로 전월(76.75달러) 대비 15.6% 오르며 광산품 등 원재료 가격(+1.5%)을 끌어올렸지만, 환율 하락폭이 이를 상쇄하면서 화학제품(-6.1%), 1차금속제품(-4.2%) 등 중간재(-4.0%)와 자본재(-4.2%), 소비재(-4.4%) 가격을 모두 끌어내렸다.
■ 물량 폭발·교역조건 ‘대폭 개선’… 소득교역조건 60% 급증
원화 표시 물가 지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무역 성적표인 무역지수와 교역조건은 대폭 개선됐다.
8월 수출물량지수(달러 기준)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30.5%)와 기계 및 장비(+12.6%)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25.9%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는 무려 75.8% 급증했다.
상품 1단위를 수출해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뜻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 상승률(39.6%)이 수입가격 상승률(9.9%)을 크게 상회함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27.1% 상승했다.
이에 따라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전체 상품 양을 나타내는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27.1%)과 수출물량(25.9%)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60.0%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41210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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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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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브이네트, 폐쇄망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월패드 특허 및 ‘투비앙’ 브랜드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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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브이네트, 차세대 AI 스마트홈 브랜드 ‘투비앙(TOUBIEN)’ 론칭과 함께 로컬 폐쇄망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월패드 특허 출원
2026년 9월 9일 -- 스마트홈 솔루션 전문 기업 씨브이네트가 최첨단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과 양자보안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홈 브랜드 ‘투비앙(TOUBIEN)’을 론칭하고, 이를 구현할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씨브이네트가 이번에 새롭게 출원한 특허는 ‘로컬 보안 폐쇄망에서 신경망 처리 유닛(NPU) 기반의 온디바이스 경량 언어 모델(sLLM)을 이용하여 이종 도메인 간 정보를 종합 판단하여 수행케 하는 스마트홈 게이트웨이 시스템 및 그 방법’이다. 기존 스마트홈 시스템이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해 통신 장애 시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세대 내 민감한 사생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우려가 있었던 반면, 씨브이네트의 신기술은 월패드 내부에 탑재된 NPU와 sLLM을 활용해 세대 내부망(로컬 보안 폐쇄망)에서 모든 연산과 판단을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세대 내에 설치되는 성격이 다른 복수의 기기(이종 도메인)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도메인에 독립적인 ‘공통 이벤트 표현’으로 변환한다. 이를 바탕으로 가스 누출이나 화재, 외부 침입 등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지연 없는 룰(Rule) 기반 제어를 수행하고, 거주자의 복합적인 의도 파악이 필요한 멀티턴 대화 등에서는 온디바이스 언어 모델이 상황을 맥락적으로 이해해 맞춤형 생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미래의 주거 환경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선다.
특히 씨브이네트는 이번 특허 출원과 함께 AI 스마트홈 브랜드 ‘투비앙’을 새롭게 선보이고 차세대 제품군에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투비앙’은 ‘TO+U(You)’+‘BIEN(최고의, 좋은)’의 합성어로, ‘오직 당신을 위한 최상의 맞춤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씨브이네트가 추구하는 가치를 나타내는 네이밍이다. 최근 등록을 마친 ‘양자 VPN 스마트홈 특허’ 기술까지 융합돼 외부 해킹이나 망 단절의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AI 주차장, 커뮤니티, 웰니스, 시니어케어, 헬스케어, 뷰티케어, HEMS 등의 솔루션들을 융합해 거주자의 일상을 섬세하게 돌보는 능동형 AI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씨브이네트는 이번 특허 출원은 망 단절 환경에서도 동작 안정성을 확보하고, 세대 내 영상 및 생체 정보의 외부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혁신적 설계라며, 신규 브랜드 ‘투비앙’을 통해 사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보안성과 차별화된 AI 스마트홈 경험을 선사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브이네트 소개]
씨브이네트(CVnet)는 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거통합플랫폼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쉽고 편리한 Smart Lif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CVnet는 지난 26년여간 삼성물산, 대림, 코오롱, 제일 등 국내 메이저 건설사의 홈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객 Needs 맞춤화, 최고 수준의 보안,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구축 아파트, 프리미엄 단독주택, 소규모 연립주택, 타운하우스, 복합리조트, 오피스 빌딩, 시니어 주거시설, 병원 헬스케어 등 타깃 시장을 확대하며 사업을 넓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vnet.co.kr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40567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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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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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고용률 70.4% '역대 최고'… 양적 성장에 감춰진 '청년·제조업'의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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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기준 고용률(70.4%) 역대 최고 및 상용직 중심 취업자 18만 4,000명 증가
- 세대 간 극명한 온도 차: 60대 이상(+19.1만)이 고용 증가 주도, 청년층(15~29세)은 고용률 하락(-1.0%p) 및 실업률 상승(+0.5%p).
- 산업 구조 개편 심화: 보건·복지 서비스업 급증 반면, 제조업·숙박음식업·건설업 등 내수·제조 기반 산업 지속 침체.
대한민국 고용 시장이 표면적으로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세대별·산업별 양극화가 가빠르고 깊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은 70.4%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전체 취업자 수도 2,915만 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 4,000명 늘어났다. 실업률 역시 2.0%로 안정적인 지표를 유지했다.
그러나 지표의 세부 항목을 분석해 보면 한국 노동시장의 고질적 구조 변화와 위기 신호가 함께 포착된다.
■ '실버 주도형' 고용 증가… 청년층은 '고용 한파'
고용 증가세를 견인한 것은 단연 고령층이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9만 1,000명 증가했으며, 30대(+9.1만 명)와 50대(+6.2만 명)에서도 늘었다.
반면 청년층(15~29세) 고용 지표에는 비상등이 켜졌다.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 대비 14만 3,000명 줄어들었고, 고용률은 44.1%로 1.0%p 하락했다. 청년 실업률 또한 5.4%로 전년 대비 0.5%p 상승해 다른 연령대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신규 채용 시장의 경색과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 돌봄·여가 서비스 '착시'… 제조업·자영업·건설은 '삭풍'
산업별로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8만 6,000명, +5.6%)과 여가·문화 소비 확대에 따른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7만 3,000명, +13.3%)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한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제조업 취업자는 3만 8,000명(-0.9%) 감소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내수 경기 침체의 직탄을 맞은 숙박 및 음식점업(-6만 1,000명, -2.6%)과 부동산 경기 악화 영향을 받은 건설업(-3만 2,000명, -1.7%), 농림어업(-10만 9,000명) 등도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 일자리의 '질적 양극화'와 근무시간 급증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18만 명(1.1%) 증가하고 자영업자(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4.7만, 없는 자영업자 +6.2만)가 늘어난 반면, 임시근로자(-5만 명)와 일용근로자(-1만 7,000명) 등 약한 고리의 일자리는 감소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주당 평균 취업시간이 37.4시간으로 전년 대비 2.5시간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제조업(40.7시간, +3.9시간)과 건설업(38.1시간, +3.4시간)의 근무시간이 폭증했는데, 이는 기업들이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보다 기존 인력의 야간·연장 근무를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8월 고용 지표는 '양적 방어, 질적 격차'로 요약된다. OECD 기준 고용률 70% 돌파라는 성과 뒤에는 ▲청년층의 진입 장벽 강화 ▲제조·건설업 등 전통 산업의 일자리 축소 ▲돌봄 중심의 공공·서비스직 쏠림 현상이라는 구조적 과제가 선명히 드러난다. 향후 고용 정책은 단순한 '숫자 늘리기'를 넘어 청년층을 위한 고부가가치 신산업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되어야 할 시점이다.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4056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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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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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분기 GDP 0.6%·실질 GNI 3.1% 성장… '교역조건 개선'이 이끈 착시 없는 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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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6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지난 속보치와 동일한 수치이지만, 지출 항목별 세부 수치가 상향·하향 조정되며 내실 측면에서 흥미로운 데이터 흐름을 보였다.
■ GDP 성장 이끈 반도체·IT, 주춤한 건설업
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반도체 등)를 중심으로 전기 대비 1.4% 증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ICT 제조업은 전기 대비 15.4%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역시 도소매·숙박음식업(0.5%), 금융·보험업(2.1%), 정보통신업(2.7%) 등이 오르며 1.0% 성장했다.
반면 건설업은 토목건설(-9.4%)의 부진 여파로 전기 대비 1.9% 감소(전년 동기 대비 -3.8%)하며 한파를 벗어나지 못했다. 속보치 대비 건설투자(+0.1%p)와 지식재산생산물투자(+0.1%p)는 소폭 상향 수정되었으나, 정부소비(-0.1%p)는 하향 조정됐다.
■ '실질 GNI 3.1%↑'… 벌어들인 소득이 GDP 성장을 뛰어넘다
이번 2분기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실질 국민총소득(GNI)의 성장률(전기 대비 3.1%, 전년 동기 대비 15.6%)이다. GDP 성장률(0.6%)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11.6조 원 → 7.9조 원)은 줄어들었으나, 교역조건이 대폭 개선되면서 실질무역이익이 1분기 38.7조 원에서 2분기 58.5조 원으로 대폭 늘어난 결과다. 우리 수출 품목의 가격 경쟁력과 수입 단가 안정화 등이 맞물리며 실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실질 구매력이 경제성장률 이상으로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 총저축률 45.6% 치솟고 국내투자율은 24.2% 하락
지출 및 분배 지표에서는 총저축률의 급상승이 도드라진다. 2분기 총저축률은 45.6%로 전분기(41.7%) 대비 3.9%p 상승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증가율(8.9%)이 최종소비지출 증가율(1.6%)을 대폭 상향했기 때문이다. 가계순저축률 역시 9.7%로 전기 대비 0.9%p 올랐다.
반면 국내총투자율은 24.2%로 전기 대비 1.1%p 하락했다. 이는 국내에서의 자본 형성보다는 외화 자산 및 국외 투자(국외투자율 16.3% → 21.4%)로 자금이 흘러 들어갔음을 시사한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실질 GDP 성장률: 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3.7%)
실질 GNI 성장률: 전기 대비 +3.1% (전년 동기 대비 +15.6%)
GDP 디플레이터: 전년 동기 대비 +21.9%
총저축률: 45.6% (+3.9%p) / 국내총투자율: 24.2%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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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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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대출 2,065조 돌파… ‘설비투자 숨고르기’ 속 부동산·금융이 빚 쏠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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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산업대출 30.6조 원 증가… 제조업 증가폭 축소 vs 서비스업 확대
- 시설자금 비중 47.4%로 지속 하락… 기업들 ‘돌려막기·운전자금’ 의존 심화
- 부동산 PF 보증 확대·파생증거금 영향… 부동산업·금융업 대출 각각 6.2조 원 급증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6년 2/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산업대출 잔액이 2,065.3조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분기 대비 증가폭(+30.6조 원)은 1분기(+30.8조 원)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대출의 ‘질(Quality)’적인 면에서는 실물 투자가 위축되고 자금 운용 및 부동산 부문으로 쏠리는 경향이 한층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 분석] 설비투자 자금 '털썩'… 기업들 "운전자금 벌어 버티기"
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자금 용도별 양극화다.
2분기 운전자금 대출은 전분기(+21.4조 원)보다 확대된 +23.8조 원을 기록했다. 반면, 건물의 신·증축이나 기계 설비 도입에 쓰이는 시설자금 대출은 전분기 +9.4조 원에서 +6.9조 원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전체 산업대출 중 시설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47.4%로, 2025년 2분기(48.1%) 이후 매 분기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제조업 부문에서도 시설자금 증가액이 1분기 4.4조 원에서 2분기 1.4조 원으로 급감했다. 이는 기업들이 대외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장기적인 설비투자를 미루고, 원자재 구매 및 이자 지급 등 당장의 경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단기 운전자금에 의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업종 분석] 제조업 증가세 주춤, 부동산·금융이 서비스업 대출 견인
산업별로는 제조업의 브레이크와 서비스업의 질주가 대비를 이뤘다.
제조업 (+8.4조 원, 전분기 +11.0조 원): 반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부채 감축 노력과 일부 기업의 대출 조기 상환 영향으로 증가폭이 축소되었다. 화학·의료용제품(+2.4조→+1.5조), 제1차금속(+2.1조→+0.6조), 전자·컴퓨터·통신(+1.8조→+1.0조) 등 주요 첨단·기반 제조업 전반에서 대출 증가세가 둔화했다.
△서비스업 (+19.9조 원, 전분기 +19.1조 원): 서비스업은 금융·보험업과 부동산업을 중심으로 대출 폭을 늘렸다.
△ 부동산업 (+6.2조 원): 전분기(+2.5조 원) 대비 대출 증가폭이 2.5배 이상 확대됐다. 정부의 부동산 PF 대출보증 확대 등으로 부동산 개발 및 관련 자금 조달 여건이 개선된 결과다.
△ 금융·보험업 (+6.2조 원): 파생상품 시장 증거금률 인상 영향으로 증권사 등의 자금 수요가 늘며 전년 동기 대비 21.0%라는 압도적인 대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 [양극화] 대기업 중심의 대출 팽창 vs 중소기업·개인사업자 소외
대출 주체의 양극화 현상도 더욱 심화되었다. 예금은행 기준으로 대기업 대출은 16.5조 원 증가해 전분기(+12.7조 원)보다 폭을 넓힌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11.4조 원에 그치며 전분기(+11.6조 원)보다 줄었다.
특히 중소기업 내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은 1분기 +1.5조 원에서 2분기 +1.1조 원으로 축소되며 경기 침체에 따른 자영업 부문의 신용 차단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금융업권별로는 시중은행(예금은행) 대출이 +29.3조 원 늘어난 반면, 상호금융·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1.3조 원에 그쳤다. 고금리 장기화 속 부실 채권 관리에 비상이 걸린 2금융권이 기업 대출 문턱을 대폭 높인 영향으로 해석된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2026년 2분기 산업대출 데이터는 기업들의 투자의욕 저하와 부동산·금융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을 명확히 보여준다.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시설자금 대출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PF 자금 공급과 파생시장 관련 대출만 늘어나는 구조는 향후 경기 회복의 내실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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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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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협업 플랫폼 ‘크레코’ 공식 오픈… ‘경계 없는 창작’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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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아이스스튜디오·엑스텐스튜디오·더앤트·스토리숲·북팔 등 주요 스튜디오 클로즈드 베타 거쳐 9월 1일 정식 서비스 오픈
‘Story IP 제작 산업의 깃허브(GitHub)’ 지향… 웹툰 넘어 웹소설·출판만화·애니메이션까지 확장 청사진
2026년 9월 7일 -- 웹툰 제작사 넥스트레벨스튜디오(NEXT LEVEL Studio Inc.)가 3년간 자체 개발한 웹툰 협업 플랫폼 ‘크레코(CRECO)’를 지난 9월 1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클로즈드 베타 기간 국내 주요 제작사들의 검증을 거친 크레코는 모든 웹툰 스튜디오와 창작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크레코는 ‘경계 없는 창작’을 슬로건으로,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크리에이터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서 지원하며, 아이디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작 환경을 목표로 한다.■ 메신저·클라우드·엑셀에 흩어진 제작 과정, 하나의 워크스페이스로 통합웹툰 제작 현장은 그동안 메신저, 클라우드 폴더, 엑셀 파일에 흩어진 채 운영돼 왔다. 콘티, 선화, 채색, 식자 등 여러 공정을 거치며 수많은 작업자가 파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어떤 게 최종본이죠?’라는 질문이 반복되고, 버전 혼선과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제작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크레코는 프로젝트-에피소드-공정-버전-결과물로 이어지는 데이터 체계 위에서 클릭 한 번으로 버전을 생성하고, 링크 하나로 최신 작업물을 원하는 설정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웹툰 제작에 최적화된 뷰어 기반 피드백, 탭 전환 없이 공정별 결과물을 나란히 놓고 보는 비교 모드, 팀원별 세부 권한 관리와 활동 로그 기능을 더해 흩어져 있던 제작 과정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였다.이미지 작업뿐 아니라 글콘티 등 텍스트 기반 작업도 같은 작업물 관리 구조 안에서 다룰 수 있도록 확장을 진행하고 있어 웹소설처럼 텍스트가 중심이 되는 콘텐츠로 협업 환경을 넓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넥스트레벨스튜디오는 크레코를 소스코드 협업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깃허브(GitHub)처럼 스토리 IP 제작 산업의 모든 과정과 데이터가 모이는 ‘Story IP 프로덕션 허브’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 국내 주요 스튜디오 클로즈드 베타 거쳐 완성… ‘웹툰 전용 피그마’ 평가크레코는 넥스트레벨스튜디오가 다수의 흥행 웹툰을 제작하며 축적한 시스템 기반 프로덕션 노하우에서 출발했다. 자사 전 작품의 제작 파이프라인에 실전 적용해 온 도구를 외부에 개방하고, 클로즈드 베타 기간 레드아이스스튜디오, 엑스텐스튜디오, 더앤트, 스토리숲, 북팔 등 국내 주요 스튜디오들이 제시한 피드백을 반영하며 웹툰 협업 환경의 표준을 목표로 완성도를 높였다.베타에 참여한 스튜디오들은 크레코에 대해 ‘웹툰 전용 피그마 같다’, ‘웹툰 제작 스튜디오라면 무조건 추천한다’는 평가를 내놨다. 앞서 넥스트레벨스튜디오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과정에서도 크레코는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주요 투자 결정 요인으로 꼽힌 바 있다.■ 무료 플랜부터 제공… 커뮤니케이션·매니지먼트·프로덕션 3개 축으로 기능 확장요금제는 소규모 팀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무료(Free) 플랜과 본격적인 협업을 위한 프로(Pro) 플랜의 시트 기반 구조로 설계됐다.넥스트레벨스튜디오는 향후 크레코를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프로덕션 세 축으로 순차 확장할 계획이다. 스튜디오에서 가장 많은 개발 요청을 받았던 스토리지 등 라이브러리 기능을 우선 선보이고, 프로덕션 영역의 연구개발을 통해 제작 현장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생산성 도구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토리 IP 제작 전반으로 확장, 일본 시작으로 해외 진출 추진크레코의 미션은 ‘전 세계의 모든 창작자가 경계 없이 연결되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모든 창작자가 함께 창작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웹툰에서 검증한 협업 환경을 출판 만화, 웹소설, 애니메이션 등 스토리 IP 제작 전반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글로벌 확장도 본격화한다. 넥스트레벨스튜디오는 ‘회귀검가의 서자가 사는 법’의 픽코마 AWARD 2026 수상 등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성과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크레코의 해외 진출을 일본부터 추진하고, 이를 발판으로 전 세계 창작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키워 나간다는 목표다.넥스트레벨스튜디오 박성인 대표이사는 “크레코는 우리 스스로가 가장 절실한 사용자였기에 만들 수 있었던 서비스로, 클로즈드 베타에 함께해 준 스튜디오들의 피드백이 지금의 완성도를 만들었다”며 “웹툰 협업 환경의 표준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창작자가 경계 없이 연결되는 창작 생태계를 크레코로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넥스트레벨스튜디오 소개]넥스트레벨스튜디오는 창작이 지닌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믿으며, 독자들에게 콘텐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문가 중심의 프로덕션이다. 넥스트레벨스튜디오는 창작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는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며,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창작을 다음 단계로 이끌어가는 비전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다수의 흥행 웹툰 제작 및 유통과 50종 이상의 웹소설 발행을 통해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1년 설립 이후 남성향과 여성향을 아우르는 탄탄한 프로덕션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획과 도전을 통해 창작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최상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다.
크레코:https://creco.so/ko
웹사이트:https://nextlevelstudio.net/about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4033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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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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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상수지 420.8억 달러…‘반도체 초대형 붐’에 수출 1,000억 달러 돌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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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수지 404.3억 달러 흑자…역대 2위 수준의 대규모 흑자 기조 유지
반도체 수출 전년 대비 176.3% 폭등, 전체 수출 증가율 65.3% 견인
여름 휴가철 여파로 여행수지 적자 전환…외국인 국내 주식은 6개월 만에 순매수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경상수지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품목의 압도적인 수출 호조에 힘입어 두 달 연속 400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420.8억 달러(약 56조 원)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497.3억 달러)에 이어 역대 2위 수준의 대형 흑자 기록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330.9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598.2억 달러) 대비 약 3.9배로 폭증했다.
[2026년 주요 월별 경상수지 추이]
• 2025년 7월 : 119.5억 달러
• 2026년 5월 : 386.1억 달러
• 2026년 6월 : 497.3억 달러 (역대 최고 수준)
• 2026년 7월 : 420.8억 달러 (역대 2위)
• 2026년 1~7월 누적 : 2,330.9억 달러
■ 반도체가 끌어올린 수출… 2개월 연속 1,000억 달러 상회
경상수지 대폭 흑자의 일등 공신은 단연 상품수지다. 7월 상품수지는 40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5.3% 급증한 1,004.5억 달러를 기록하며 6월(1,123.7억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1,000억 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통관기준 품목별 수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반도체의 신기록 행진이 눈에 띈다. 7월 반도체 수출액은 411.7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76.3% 증가했다. 정보통신기기 역시 146.0% 증가한 76.4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전기·전자제품 전체가 141.7% 폭증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중국(216.8억 달러, +96.2%), 동남아(311.4억 달러, +74.7%), 미국(174.7억 달러, +69.1%), EU(93.8억 달러, +55.6%) 등 주요 거점 시장에서 일제히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수입은 600.2억 달러로 21.7% 증가했다. 원유(+54.2%), 가스(+46.8%) 등 에너지류 수입이 39.3% 증가하고 반도체 제조장비(+60.1%) 등 자본재 수입이 36.7% 늘어난 여파다.
■ 여행수지는 3개월 만에 적자…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수 전환’
서비스수지는 19.7억 달러 적자를 나타내며 전월(-12.9억 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국인의 해외 출국자가 급증하면서 여행수지가 -3.4억 달러로 3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지식재산권사용료(-5.4억 달러) 및 기타사업서비스(-7.7억 달러) 등도 적자 흐름을 이어갔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38.3억 달러)을 중심으로 43.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32.7억 달러)보다 흑자 폭을 키웠다.
한편, 금융계정 순자산은 7월 중 403.2억 달러 증가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123.3억 달러)을 중심으로 135.7억 달러 증가했다. 눈에 띄는 점은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가 59.8억 달러 순매수로 돌아서며 6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경제 전문가는 "AI 및 글로벌 IT 업황 강세로 반도체 중심의 수출 대호조가 한국 경제의 대외 건전성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있다"면서도 "여름철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서비스수지 악화와 고유가로 인한 수입 부담 관리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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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