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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양자역학, 직접 만져보며 깨우친다"… 국립과천과학관 '양자 세대'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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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브랜드 기획전 '양자 세대(Quantum Generation)' 4월 17일 개막
미시세계 현상부터 양자컴퓨터까지… 청소년 눈높이 맞춘 체험형 전시 눈길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양자 기술’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대규모 기시가 열립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현대 과학의 가장 난해한 분야인 양자역학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2026년도 대표 브랜드 기획전 『양자 세대(Quantum Genera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시 가이드: "양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무한한 미래"
이번 전시는 4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총 5개의 테마 구역을 통해 양자역학의 원리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한눈에 조망합니다.
- Zone 1 (미시세계의 미스터리) : 이중슬릿 실험, 양자 중첩, 양자 얽힘 등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시세계의 이상한 현상들을 시각화하여 보여줍니다.
- Zone 2 (1차 양자 혁명의 주역): 우리 삶을 바꾼 반도체와 레이저의 원리를 다룹니다. 현대 정보통신 혁명의 토대가 양자역학임을 증명합니다.
- Zone 3 (2차 양자 혁명, 미래 기술): 양자컴퓨터,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서 등 무한한 가능성의 기술을 소개합니다. 양자우위와 알고리즘의 세계를 게임과 체험으로 풀어냈습니다.
- 특별 코너 (에필로그): 양자기술이 가져올 미래 직업과 새로운 생태계를 제시하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공유합니다.
■ 데이터프레스 인사이트: "양자 문해력이 국가 경쟁력인 시대"
국립과천과학관의 이번 기획전이 갖는 경제적·교육적 함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려운 과학'에서 '친숙한 기술'로의 전환
양자역학은 그동안 전문가들만의 영역으로 여겨졌으나,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양자 현상을 자연스러운 상식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기초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토양이 됩니다.
2. 무어의 법칙 한계, 대안은 '양자'
전시는 반도체 소자의 소형화가 한계에 다다른 '무어의 법칙'의 위기를 짚어주며, 왜 양자컴퓨터가 차세대 솔루션인지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기술의 연속성을 이해함으로써 미래 산업 지형도를 읽는 안목을 제공합니다.
3.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의 핵심
양자 기술은 안보(양자암호)와 경제(양자컴퓨팅) 모두를 장악할 핵심 기술입니다. 이번 전시는 대중의 '양자 문해력'을 높임으로써 국가 전략 기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관람 안내 및 향후 계획
국립과천과학관 신재식 관장 직무대리는 "양자 기술 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양자역학을 더 이상 낯설게 느끼지 않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미래 세대가 양자의 세계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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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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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지방행정 대표기관, 대도시 AI·디지털 기반 거버넌스 혁신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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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오는 4월 23일(목) 중국 상해 행정학원과 공동으로 ‘2026 한·중 공동세미나’를 상해 행정학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01년부터 지방자치 관련 정보 교류 및 학술 교류를 지속해 온 양 기관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확산이라는 공통 시대적 과제를 배경으로 대도시 지방정부의 행정 혁신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의 대주제는 ‘대도시의 AI·디지털 기반 거버넌스’로, AI 및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라 대도시 지방정부가 행정 전반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AI·디지털 기반 정책 설계, 행정 운영,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한·중이 비교·논의한다.
한국 측에서는 주희진 스마트지방행정연구센터장이 ‘AI 기반 도시 거버넌스의 전환: AX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 변화와 정부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황정윤 부연구위원은 ‘주민 중심의 AI 활용과 지방행정 혁신: 대도시 거버넌스의 가능성과 과제’를 주제로 시민 및 공무원 대상 인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반 지방행정의 기대와 우려를 분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장펑 상해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상해 초대형 도시 사회거버넌스 디지털화의 혁신적 실천과 기본 경험’을 주제로 발표하며 인구 2500만이 넘는 초대형 도시 상해의 사회거버넌스 디지털화 사례를 소개한다. 리샤오징 상해발전연구원 연구원은 ‘블록체인이 신질 생산력에 부여하는 동력: 상해의 탐색과 실천’을 주제로 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과 데이터·혁신 인재의 결합으로 대표되는 ‘신질 생산력’의 개념과 블록체인의 역할을 분석한다.
양국의 주제발표 이후에는 전문가 간 질의응답 및 정책 협력 방향에 대한 자유토론이 예정돼 있으며, AI·디지털 기술 기반의 대도시 행정혁신을 둘러싼 양국의 공통 현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한국 측 논평은 이제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중국 측 논평은 판원수안 상해발전연구원장이 맡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AI 전환 시대를 맞아 한·중 양국이 대도시 지방행정의 혁신 방향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25년을 이어온 양 기관의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AI 시대 지방행정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함으로써 동아시아 지방행정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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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